지난주핫이슈,조수애前아나운서지난달출산

2019-06-16 10:40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두산가의 며느리이자 JTBC 전 아나운서인 조수애가 최근 출산했다는 기사가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조선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출산했다.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도 "한 달 전에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두산매거진 측은 "답변드릴 수 없다"고 대응했습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의 결혼설이 불거졌고,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으며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표를 냈습니다.
다음으로 이의정과 최민용이 17년 전부터 이어진 인연이 공개되자, 청춘들은 물론 시청자들마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는 기사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과 최민용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끌었는데 이날 방송에서 이의정은 뇌종양 진단을 받고 힘들었던 그 동안의 일을 덤덤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이의정은 오른쪽에 뇌종양이 생겨서 왼쪽에 마비가 와서 뇌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태호 PD가 새 프로젝트를 공개했다는 기사가 많은 클릭을 얻었습니다.
김태호 PD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영상 5편을 공개했는데 영상에는 김태호 PD가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카메라는 유재석의 손에서 조세호로, 태항호로, 유병재, 딘딘, 유노윤호 순으로 옮겨가며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네요.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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