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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결혼 6주년을 맞이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김소영은 "대학교 때는 연애를 할수록 마음에 안 들었다. 왜 사랑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쓴 적도 있다. 연애보다 자기 계발이 재밌더라. 연애 따위 필요 없고 일을 해야겠다 싶을 때 오빠를 알게 됐고 결혼을 하게 됐다. 해피엔딩인가?"라고 덧붙였다. 오상진은 "아직 엔딩을 맞이하려면 멀었다. 아직 결혼 6주년이다"라고 말해 김소영은 감동했다.
오상진은 선물을 꺼내는 듯하더니 손하트를 만들어보여 다시 김소영을 피식하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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