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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바다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바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쥬스 한잔 할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 중인 바다. 특히 지난해 딸 출산 후에도 변치 않은 미모는 물론 완벽한 몸매로 회복한 모습은 눈길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이어 바다는 "녹음 끝"이라며 "휴식시간. 미소와 함께 비타민 충전 100%"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바다는 10세 연하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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