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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아들 담이와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7일 인스타그램에 "담호 10개월때 찍은 필연담 #웃을 때 같이 웃고 #울 때 같이 우는 #필연담"이라며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 담이가 웃자 함께 방긋 웃으며 합을 맞추는 부부의 모습도 담겨 있다. 웃을 때 같이 웃고 울 때 같이 우는 필연담 가족이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2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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